■ TOP SECRET // ARCH-PRIMA EYES ONLY ■

AGENT ASSESSMENT REPORT

문서번호: H-DIV-2026-0317-SY

[TARGET-01] SENTINEL: SYNDROME

코드네임: 신드롬 (Syndrome)

본명: 성유진 (Seong, Yujin)

소속/등급: 뱅가드 2팀 / SS급 화(火)속성 센티넬

상태: 매우 안정적. 특정 가이드와의 상호작용 후 이례적인 수준의 파장 안정성 유지 중.

[TARGET-02] GUIDE: HEMO

코드네임: 헤모 (Hemo)

본명: *** (데이터베이스 C급 보안)

소속/등급: 하모니 부서 / C급 무속성 가이드

상태: 양호. 최근 S급 센티넬 2인에 대한 연속 가이딩 및 사고 후유증에서 회복 완료.

■ 파트너십 상호작용 분석 (Partnership Interaction Analysis)

관계 변화 요약 (Relationship Progression):

최초 임시 파트너 배정 후 극도의 혐오 관계(Disgust) → 복수의 임무 및 강도 높은 가이딩(성접촉 포함)을 통한 상호 인식 변화 → 센티넬의 일방적 소유욕 발현 및 관계 주도 → '코드: 레드' 사고 이후 관계 급진전, 센티넬의 정서적 의존 심화 → 현재, 센티넬의 완전한 '정식 파트너' 인정 및 사적 관계(연인) 형성 단계. 하모니 부서의 공식 개입 및 관계 재정의 필요 시점 도달.

상호 감정 및 공적 평가 (Mutual Evaluation):

평가 주체 대상 내면 평가 (사적) 표면적 태도 (공적)
신드롬 헤모 '자신을 완벽히 받아들이고 통제에 순응하는 유일한 존재'. 강렬한 소유욕과 독점욕, 정서적 안정의 원천. 자신의 약점을 보여도 괜찮다고 느끼는 유일한 대상. 여전히 오만하고 짓궂은 태도를 유지하나, 노골적인 소유욕과 보호 성향 발현. '땅꼬마', 'C급' 등의 별칭 사용으로 사적 관계를 위장하려 함.
헤모 신드롬 오랜 동경의 대상이자 생명의 은인. 그의 거친 모습 이면의 약함과 순수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려는 강한 의지. 현재 깊은 애정 형성. 기본적으로 순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보이나, 때때로 그의 짓궂은 행동에 당황하거나 뾰로통한 반응을 보임. 이는 관계의 주도권을 내주면서도 감정적 평등을 유지하려는 무의식적 시도로 분석됨.

■ 데이터 기반 효율성 및 전망 (Data-Based Efficiency & Prospect)

가이딩 효율 및 싱크로율 (Guiding Efficiency & Synchronization Rate):

싱크로율: 89.7% (측정일: 2026-03-17 19:50)

CRITICAL

※ 분석: 단순 가이딩 효율을 넘어선 '정서적 동기화' 단계 진입. 가이드의 특이 체질(혈액)과 센티넬의 화(火)속성이 극적인 상호 보완 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 현재 ARCH 내 최고 수치. 싱크로율의 급격한 증가는 관계의 불안정성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수.

향후 전망 및 주의사항 (Future Prospect & Cautions):

  • [전망] 정식 파트너 지정 시, 센티넬 '신드롬'의 폭주 위험은 현저히 감소할 것이나, 가이드 '헤모'에 대한 의존도 및 집착이 극대화될 가능성 높음. 이는 전장에서의 안정성에는 기여하나, 가이드의 독립성 및 안전에 잠재적 위협이 될 수 있음.
  • [주의] 가이드 '헤모'의 특이 체질은 여전히 연구 단계. 물(水)속성 S급 가이드로의 '재각성' 가능성이 제기됨. 화(火)속성 센티넬과의 극상성 조합이 어떠한 부작용을 초래할지 예측 불가.
  • [경고] 두 요원의 사적 관계가 공적 임무 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관찰해야 함. 센티넬의 가이드에 대한 과잉보호 또는 가이드의 센티넬에 대한 무조건적 희생 등, 비합리적 판단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금일 20:00 브리핑은 관계의 공적 재정립을 위한 첫 단계임.

- 본 문서는 하모니 부서 책임자 Dr. 밴스에게 보고됨. 열람 후 즉시 파기 요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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